LH, 전국 일반비축용 토지 공급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총 2918억원 규모의 전국 일반비축용 토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경기도와 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177필지·117만1000㎡의 토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파주 교화와 부산 기장 내리 공동주택용지 등 45필지·44만3000㎡는 일반경쟁입찰로 공급된다.

이번에 경쟁입찰 공급 및 수의계약이 가능한 토지의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3필지·2만3000㎡, 충청권이 48필지·58만9000㎡, 호남권이 128필지·44만7000㎡, 영남권이 23필지·51만3000㎡, 기타 지역이 20필지·4만2000㎡ 등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보유토지는 일반 실수요자 및 건설업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해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에게 공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각 지역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사 홈페이지 내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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