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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
지난 24일 방송된 '댄싱9' 6회 방송에서는 마스터들이 총출동해 생방송 무대에 오를 18인을 확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우, 박지은, 더키, 소녀시대의 유리와 효연이 이끄는 블루아이 팀에는 김명규, 김솔희, 김수로, 음문석, 이은혜, 이지은, 이준용, 한선천, 홍성식이 최종 합류해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박지우, 우현영, 신화, 이민우, 팝핀제이가 마스터로 있는 레드윙즈 팀에는 김홍인, 남진현, 류진욱, 서영모, 소문정, 여은지, 이루다, 이선태, 하휘동이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이로써 최종 18인은 '댄싱9' 생방송 진출자로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다.
최종 18인이 확정된 '댄싱9'은 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현대 무용, 댄스 스포츠, 재즈 댄스,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K-POP 댄스 등 장르 불문이다. 2009년 ‘슈퍼스타K’로 오디션 열풍을 몰고온 김용범PD 사단이 뭉쳤으며 상금 5억원을 향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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