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 ‘당뇨병과 심장질환’ 강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3일 사랑플러스병원과 협력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대강당에서 ‘당뇨병과 심장질환’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복지관과 협력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 이소연 내과과장이 ‘당뇨에 대한 거침없는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의로 어르신들에게 당뇨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합병증을 예방에 대해 알아봤다.

강좌 후 어르신들이 집에서 쉽게 당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당뇨관리책자도 제공됐다.

다음 건강강좌는 ‘암에 대처하는 자세’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