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25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도 오산시 원동 남부대로 갈곶육교 아래 선로에서 김모(52) 씨가 천안쪽으로 가던 지하철 1호선 열차에 치여 숨졌다.또 사고 여파로 천안 방면을 포함한 지하철 1호선 하행선의 모든 열차 운행이 40여분간 지연됐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경찰은 기관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