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간적, 지역적 제약으로 주민자치센터 등 평생교육기관에서의 학습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민들에게 강사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함으로써, 누구나 어디에서든 학습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평생학습 강좌 콜서비스는 시민 5명이상이 모여 마을회관 등 학습장소를 확보한 후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1팀당 최대 20시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학습신청은 내달 6일까지 시 평생교육과에 방문·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나 주시 평생학습정보센터 홈페이지, 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앞으로 지속적으로 평생학습 강좌 콜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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