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국내에서 80세까지 가능한 암보험 상품은 라이나생명 무배당 실버암보험이 유일하게 됐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2년 7월 국내 최초로 고령자 전용 암보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상품은 고령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 골다공증 같은 노인성질환에 대한 무심사를 적용해 고령자들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상품으로 고안됐다.
61세에서 80세까지의 고령자들이 가입 가능하도록 고안된 10년 만기 암보험 상품으로,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일반암(유방암, 전립선암 제외)으로 진단확정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암 치료보험금 최대 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확정 받았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원을 보장 받는다.
특히 이 상품은 특약 가입을 통해 특정암(위암, 대장암, 폐암) 또는 고액암(백혈병, 뇌암, 골수암)에 대해서 추가 보장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이번에 이 상품의 특약도 함께 개발했다. 무배당 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 가입을 통해 보험기간 중 보장개시일 이후에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했을 경우 최대 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의 가입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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