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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경 '진지발리스K 구강청결제'>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구강청결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구강악취 제거뿐 아니라 잇몸질환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만든 특화제품이다. 잇몸질환의 핵심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파괴하고 성장을 억제시켜 근본적인 예방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애경 관계자는 "제품에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염화세틸피리디늄(CPC)이 함유돼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쉽게 침투, 잇몸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준다"며 "실제 치과대학 '실험실 내 실험' 결과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구강청결제 사용 후 진지발리스균이 99%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2080은 이번 제품 출시로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치약 및 칫솔, 구강청결제 등 잇몸질환 전문 케어 라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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