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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사진=유덕화 텐센트 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톱스타인 유덕화(劉德華·류더화)가 9월 상하이(上海) 콘서트를 앞두고 근육질 몸매 만들기 등 지옥훈련에 들어갔다.
신화사 24일 보도에 따르면 류더화는 매일 8시간씩 노래 및 춤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와 헬스를 병행하며 근육질 복근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 정도로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류더화는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테마를 선정해 관중들에게 다채롭고 참신한 무대를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그가 직접 제작한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무대에서 선보이고 이별, 재회,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테마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서 그는 “이번 생애로는 부족하다, 다음 생애에도 영원히 사랑하겠다”며 이번 '2013 월드투어' 콘서트의 테마가 '영원한 사랑'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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