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사진=JTBC '결혼전쟁'] |
이선정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결혼전쟁’에 출연해 LJ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이선정은 “LJ는 사람들 앞에서 창피함 없이 춤을 추고 싶으면 추고, 구르고 싶으면 구른다”며 “친구로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내 남자가 된 후로는 마음에 안 들고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선정의 이야기를 들은 상담가는 “그런 부분들은 하나의 가정을 이룬 뒤 문제가 된다. 집의 가장으로 인식해야 하는데 존중해야 하는 남편을 무시하게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아주경제는 지난 23일 이선정과 LJ의 파경 위기를 단독 보도했으며 26일 이미 수개월 전 이혼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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