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홍진경의 두시'] |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사실 윤후가 연예인이 아니라 걱정이다. 나중에 방송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아들 윤후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윤민수의 실제 성격에 대해 민연재는 "좋은 점은 후배들에게 인간적으로 대해 준다"며 "지나치게 인간적이어서 일주일 동안 술자리가 많아 한 번 시작하면 새벽 3~4시까지 간다"고 덧붙였다.
윤민수의 실제 성격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내 분은 싫어할 듯", "후가 크면 윤민수처럼 호방한 성격을 가진 남자가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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