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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천성 화랑태권도 지도자 전라북도 답사 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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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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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중국 사천성 화랑태권도 지도자 20여 명이 전북을 찾는다.

이번 답사단은 중국 사천성 30만여명의 태권도인들에게 한국 태권도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8월 27일부터 태권도시범공연 및 품새 등 태권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갖는다.

중국 사천성 태권도 지도자들의 답사는 전라북도가 전북 특화형 태권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국내외 여행사 등 관련기관 초청 팸투어 및 공격적인 세일즈콜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중국사천성 화랑태권도 답사단은 한국 태권도 체험을 통해 태권도와 ‘태권도성지 전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전주 한옥마을, 무주 태권도원, 새만금 등 전북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북도는 최근 관광트랜드에 맞는 융·복합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영국, 미주, 중국 등 태권도, 스포츠 단체 및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활동을 추진하여,8월 현재 구미주, 중국 등 태권도관광객 900여명 유치가 확정되었고, 이번 달에만 중국 산동성 청소년, 베트남 태권도 관광단 등 100여명이 전북을 방문하는 등 관광객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태권도연계상품은 정부의 관광정책과 일치하는 전북특화형 고부가가치 고품격 특정테마여행(SIT) 관광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고 세계인의 성지 태권도원 개원에 따른 전북의 위상 강화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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