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 따르면 감사관을 총괄단장으로 하여 5개반 20명으로 “추석명절 감찰반”을 편성하여 8. 28.부터 9. 17.까지 15일간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감찰반 활동은 암행 및 노출감찰을 병행하여,파손된 공공시설 방치 등 귀성객 및 여행객 불편사항/교통, 의료, 물가점검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 이행실태/금품수수·알선청탁, 예산낭비 등 공무원 행동강령 및 회계질서 위반행위 /당직, 허위출장, 근무지 이탈, 불법행위 방치/등 복무기강 해이 및 직무태만 행위/등을 중점 감찰하여 공직자 비리의 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함.
전라북도는 이번 감찰활동에서 적발된 비위 공직자에 대하여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문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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