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6 21: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추석명절 감찰반 편성 및 운영계획-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전라북도는 8. 26.(월) 도 및 시·군에 추석명절 공직기강 감찰계획을 시달하고 감찰활동을 대대적이고 강력하게 실시할 계획임. 대부분의 공직자가 하계휴가를 마침에 따라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사전에 공직자 비위발생을 차단하고, 추석분위기에 편승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자의 복무기강을 확립코자 그 어느 때보다 공직기강 확립이 요구되는 시기이기 때문임.

전라북도에 따르면 감사관을 총괄단장으로 하여 5개반 20명으로 “추석명절 감찰반”을 편성하여 8. 28.부터 9. 17.까지 15일간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감찰반 활동은 암행 및 노출감찰을 병행하여,파손된 공공시설 방치 등 귀성객 및 여행객 불편사항/교통, 의료, 물가점검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 이행실태/금품수수·알선청탁, 예산낭비 등 공무원 행동강령 및 회계질서 위반행위 /당직, 허위출장, 근무지 이탈, 불법행위 방치/등 복무기강 해이 및 직무태만 행위/등을 중점 감찰하여 공직자 비리의 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함.

전라북도는 이번 감찰활동에서 적발된 비위 공직자에 대하여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문책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