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3일 송산2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올해 10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안 시장은 이날 노래교실에 참석, 수강생들과 인기가요를 목청껏 부르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렸다. 또 수강생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불편 민우너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민락2지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정을 방문, 노인들을 위로했다. 안 시장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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