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이시형 박사 초빙, 학부모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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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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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내달 3일 뇌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이시형 박사를 초빙해‘아이의 미래, 자기 조절력이 결정한다’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학부모와 학원장을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자기 조절력에 대한 강연으로 이뤄진다.

특히 자신의 저서 ‘아이의 자기 조절력’과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내용을 토대로 부모의 양육방법이 아이의 자기 조절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연령대별 자녀 코칭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한다.

강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강의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하면 된다.

한편 이시형 박사는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을 세계 정신의학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서, 저서로는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등 7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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