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이달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현지 셰프 3명을 초청해 전통 싱가포르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8월 26일-9월 1일)을 시작으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9월 2일-8일)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9월 9일-15일)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에는 그랜드 머큐어 싱가포르 소속 수석 조리장을 비롯, 이비스 싱가포르와 노보텔 싱가포르 소속 조리장이 서울을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싱가포르 현지의 생생한 맛을 재현하게 된다.
싱가포르 대표 요리인 칠리크랩을 비롯해 코코넛밀크로 맛을 낸 면요리 락사, 사타이 꼬치 바비큐, 치킨 라이스 등 다양한 현지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비스트로에서는 코스메뉴를 4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더 스퀘어에서는 주중 점심 5만2000원, 저녁 6만3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에는 5만9000원, 저녁 6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카페 드셰프에서는 코스메뉴를 5만5000원에, 더 킹스에서는 점심 6만3800원, 저녁 7만1500원에 각각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든 테라스에서는 주중 점심을 3만6000원에, 저녁 4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 가격은 점심 4만5000원, 저녁 5만1000원이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이번 프로모션에서 싱가포르 현지의 풍성한 미각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싱가포르 푸드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현지 셰프를 초청해 멀리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시리즈성으로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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