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남성 멀티숍 '지 스트리트 494 옴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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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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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30일 남성 클래식 멀티숍인 '지 스트리트 494 옴므'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지 스트리트 292 옴므는 이탈리아·프랑스·영국 등 나라별 최고급 브랜드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멀티숍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 면적이 기존 138㎡에서 387㎡로 3배 가깝게 커졌다.

오픈 스페이스 형태의 매장 구성을 통해 입점 상품 전체가 유기적으로 통합돼 고객들에게 원스톱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군별 연관 구매를 극대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클래식·오더메이드·스포츠·프리미엄 슈즈 등 다양한 상품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사토리오 나폴리·아본첼리·피터밀러 등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직매입 상품도 대거 선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지 스트리트 494 옴므는 클래식과 럭셔리를 넘어서 장인정신이 공존하는 세계 최상위 남성 클래식 멀티숍으로서 최고 수준의 매장으로 구성됐다"며 "차별화된 멀티숍 구성을 통해 국내 남성 패션 시장의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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