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4대강 사업에서의 입찰담합 및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27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4대강 공사현장을 포함한 여러 공사현장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된 대우건설 본부장금 임원 옥모씨(57)의 사무실 등에서 관련자료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