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울팔래스호텔이 더 퍼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무더운 여름철 동안 지쳤던 몸과 마음을 충전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가꿀 수 있는 시간을 마련, ‘더 퍼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상품은 프리미엄 헤어 클렌저 & 미스트, 피부과 스킨케어 2인 이용권, 수제 초콜릿 등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평소에 뷰티에 관심 많은 젊은 여성, 엄마와 딸에게 추천한다.
더 퍼스트 패키지 A는 팔래스 패밀리 트윈룸 1박 이용과 LG 생활건강 리엔 윤고 더 퍼스트 헤어클렌져 정품, 헤어미스트 정품, 그리고 서울팔래스호텔 세프가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더 퍼스트 패키지 B는 패키지 A 구성에 피부과 전문 스킨케어 2인 이용권(20만원 상당)이 포함돼 있다.
호텔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서래퓨어피부과에서 30~40분 코스의 전문 피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이 상품의 가격은 21만원이며 역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서울팔래스호텔 마케팅팀 최세영 팀장은 “추석연휴기간 가족들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아내와 엄마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02)2186-6767/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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