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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막문위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스타 막문위(莫文蔚·모원웨이)가 곧 개최될 자신의 '연예계 생애 20년 회고전'을 위한 홍보 포스터 촬영에 나섰다.
이번 촬영에서 모원웨이는 황금색 커튼으로 몸을 감싼 채 신비롭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고 신화사가 26일 보도했다.
그는 오페라극장을 배경으로 자신의 재즈곡 ‘섬웨어 아이 빌롱( Somewhere I Belong)’ 선율에 맞춰 요염하고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며 여전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모원웨이는 "황금색 커튼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RENT)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공개되지 않은 나의 연예계 20년을 싸고 있는 베일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회고전을 통해 베일을 벗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물건과 사진들로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며 회고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원웨이의 회고전은 오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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