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9월부터 모든 건축물에 에너지절약 의무화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동구 녹색건축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규모 건축물까지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물 건립을 유도한다. 바닥면적 500㎡미만의 건축물과 단독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까지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제정된 ‘강동구 에너지조례’를 근거로 마련된 가이드라인으로 건축물 설계단계부터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물 건립을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 원전하나 줄이기, 전력난 완화 등 전 지구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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