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동구 녹색건축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규모 건축물까지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물 건립을 유도한다. 바닥면적 500㎡미만의 건축물과 단독주택 등 소규모 건축물까지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로 했다.이는 지난 2012년 11월 제정된 ‘강동구 에너지조례’를 근거로 마련된 가이드라인으로 건축물 설계단계부터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물 건립을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 원전하나 줄이기, 전력난 완화 등 전 지구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