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바바라 팔빈 [사진=저스틴 비버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함께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내한한 바바라 팔빈과 함께 저스틴 비버가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08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저스틴 비버는 스쿠터 브라운의 눈에 띄면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9년 싱글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11월 데뷔 음반 '마이 월드(My world)'를 발매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2010년 '월드 리더십 어워드 글로벌 유스 리더십 어워드'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제38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2010)' 'MTV 유럽뮤직어워즈 베스트 남자가수상(2012)' '제26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남자가수상(2013)'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또한 저스틴 비버는 난폭운전, 마약, 폭행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가 오래된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이유가 바바라 팔빈 때문이라는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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