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에무라 '더 라이트벌브' 파운데이션>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슈에무라는 신제품 파운데이션인 '더 라이트벌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덧바르는 정도에 따라 커버력과 빛의 강도를 조절해 파운데이션만으로도 다양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슈에무라 관계자는 "오일 테크놀로지가 담긴 '멀티 글로우 오일 복합체'와 '빌더블 오일 복합체'가 조화를 이뤄 혁신적인 신제품이 탄생했다"며 "신제품은 균일하게 발리면서도 탁월한 커버력, 얇고 투명한 윤기를 자랑해 어떤 조명에서도 아름다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제품에는 특별히 제작된 '마스터 스펀지'가 포함됐다. 스펀지 둥근 면으로 광대뼈 위의 애플존과 T존을, 특수 코팅이 된 뾰족한 면으로는 콧망울·헤어라인·입 주변 등을 케어하면 된다.
색상은 화사한 핑크 톤부터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까지 9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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