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 신임 안동보훈지청장 부임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신임 안동보훈지청장에 임규호(51세, 사진) 국가보훈처 보훈의료과장이 29일자로 부임한다.

임 지청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일고와 안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지방행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7급 공채로 상공부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국무조정실(서기관), 대통령소속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조사2과장, 국가보훈처 전상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임 지청장은 온화한 성품과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일처리로 직원 상하 간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와 2남, 종교는 불교, 취미는 독서, 본관은 평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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