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항공이 운행하는 이번 칭다오~방콕 정규 노선은 주 3회(수, 금, 일요일) 밤 10시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태국 현지시각 기준 새벽 3시 5분에 도착한다. 또한 태국 방콩에서 새벽 4시 5분에 출발해 칭다오에 아침 8시 35분에 도착하게 된다.
이번 칭다오~방콕 신규 노선 취항으로 향후 중국과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와 경제교류 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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