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학교가 쉬는 토요일, 아이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신나는 토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둘·넷째 토요일 진행된다. 학년별 차이를 감안해 저학년·고학년반으로 나눠 맞춤형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ifestudy.yangcheon.go.kr)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원(재료비 포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홈페이지(http://www.yangcheon.go.kr) 또는 교육지원과(2620-310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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