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하락했던 시청률 소폭 상승… 20% 문턱

'굿 닥터'[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굿 닥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는 18.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했던 시청률보다 1%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윤서(문채원)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박시온(주원)과 김도한(주상욱)의 모습이 교차되며 그려졌다. 또 방송 말미에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을 시도하는 천재 성악소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굿 닥터'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와 SBS '황금의 제국'은 각각 9.1%,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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