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인천시민 구단과 함께 눈높이 홍보 및 상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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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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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인선) 은 28 일 인천축구전용구장 야외광장에서 열린 “인천 시민구단과 함께하는『2013년 인천 일자리 채움 한마당』”행사장에 참석하여 구인·구직자 및 인천축구전용 경기장을 찾은 인천시민을 상대로 경찰채용, 신종사기(피싱·파밍)예방법, 4대사회惡근절, 산업 기밀 유출사례 등 홍보 및 상담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중장년층의 취업지원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직접 소통의 장으로 채용참가기업 60여개사, 창업기업 10여개사, 제품 전시관 참가기업 20여개사, 구직자 3,000여명 등이 참석한 행사이다.
인천경찰은 이번 행사에서 각 기능별 협업을 통해 해당 부서 경찰관들이 행사장에서 경찰공무원 공직 소개 및 주요정책, 4대 사회惡(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신종사기 (파밍·스미싱·보이스피싱·메신저 피싱) 예방법 등을 홍보하였고, 참여 기업들 상대로는 주요 산업기술 유출 등 피해사례 홍보와 민원 상담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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