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해명 "내가 불법체류자라고?"

클라라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e-mail]]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해명에 나섰다.

클라라는 최근 SBS E! 'K-STAR NEWS'의 인터뷰 코너 '스타★몽타주'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클라라는 "아무래도 내가 한국이 아닌 스위스에서 태어났고 한국 시민권자가 아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식으로 비자를 받고 법적으로 해가 되지 않게 일하고 있다"며 "나조차도 내가 불법체류자인가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섹시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연기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는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클라라의 해명은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K-STAR 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