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과거 충격 발언 "장모와 나는…"

  • 유퉁 과거 충격 발언 "장모와 나는…"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유퉁의 결혼식이 무산된 가운데 유퉁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퉁은 지난 2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예비 아내와 나는 33살 차이가 난다"며 "내가 장모보다 세 살이 많다"고 발언한 바 있다. 호적상으로 유퉁은 아내와 29살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는 33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퉁은 지난 23일 33살 연하의 몽골 여성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돼 예식조차 치룰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현재 너무 힘들다"며 "결혼식 당일에도 가출한 아내를 기다렸다"고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eNEWS에 따르면 유퉁은 28일 홀로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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