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스파이' 다니엘 헤니 "노출신 때문에 화장실 못갈 것 같다"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8 1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파격(?) 노출신을 감행했다.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제작 JK필름)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극 중 설경구는 화장실에서 다니엘 헤니를 만나 남성의 중요 부위를 처다보며 크기에 깜짝 놀라한다. 당연히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등장한다.

다니엘 헤니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화장실신을 꼽으며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영화를 보신 분들이 쳐다보실 것 같아 못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라미란은 "저희도 다니엘 헤니의 노출신을 모니터로 보면서 연기를 했는데 그 화면조차 모자이크 처리돼 매우 아쉬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니엘 헤니가 피를 흘리며 공개한 초콜릿 복근도 명장면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철수(설경구)와 남편 철수의 정체를 모르는 스튜어디스 영희(문소리) 사이에 꽃미남 이중 스파이 라이언(다니엘 헤니)이 나타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9월 5일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