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주밍.[사진=판주밍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월드스타 성룡(成龍·청룽) 아들 팡주밍(房祖名)이 영화 ‘대단한 저우선생(了不起的周先生)’에서 처음으로 무술지도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베이징위러신바오(北京娱樂信報)가 27일 보도했다.
판주밍은 이번 영화에서 연기자로 활약함과 동시에 무술관련 촬영경험이 없는 감독을 도와 무술지도를 성공적으로 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들은 "팡주밍의 무술지도는 훌륭했고 동작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예술이었다"면서 "역시 청룽의 아들"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