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전거 타고 기부도 하고’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다음 달 1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하는 ‘블루로드 캠페인’을 벌인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자전거 코스는 일원동 마루공원을 출발해 학여울역, 양재역, 강남역, 선릉역, 삼성역 등을 지나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13.43㎞다.

참가자들의 동선에 따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시간대별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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