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로나 제공>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코로나는 오는 30일 클럽 옥타곤에서 '코로나 파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신나는 일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파티에서는 DJ쿠의 디제잉과 코로나 댄싱팀의 댄스 공연이 마련됐다. 아울러 수영장 주변 아쿠아 바에서 맥주 병 입구에 라임 조각을 끼운 코로나만의 음용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코로나 관계자는 "코로나만의 젊고 열정적인 클럽 파티를 통해 여름 끝자락에서 즐거운 일탈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로나 걸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후 코로나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소정의 클럽 입장료를 지불하면 참석 가능하며 입장객에게는 코로나 1병과 라임 조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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