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출산 여성장애인에게 1인당 100만원의 출산비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소득기준 없이 1~6급 등록 여성장애인 중 출산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 신분증·여성장애인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