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9월 본격 시작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국대병원이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9월부터 가동한다. 이에 따라 보다 신속하게 접수와 수납, 입·퇴원 수속을 진행하고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수납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홍우진 건국대병원 원무팀장은 “평소 최대 30여명 이상의 대기인원이 시스템 도입 후 5명 내외로 줄었다”며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내원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창구의 업무 효율성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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