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국대병원이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9월부터 가동한다. 이에 따라 보다 신속하게 접수와 수납, 입·퇴원 수속을 진행하고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수납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홍우진 건국대병원 원무팀장은 “평소 최대 30여명 이상의 대기인원이 시스템 도입 후 5명 내외로 줄었다”며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내원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창구의 업무 효율성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