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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석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변호사 전원책이 이석기 통합민주당 의원의 국정원 압수수색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한 전원책은 이석기의 내란음모죄에 대해 발언하다"광주 5·18 사건 당시 무기고 일시 탈취 사건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4일 외유를 떠나는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은 닭 쫓던 개가 된다'고 언급하던 중 "이런 나쁜 말은 하면 안 되죠? 이래서 생방송이 위험하네요"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국정원과 검찰은 이날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10여명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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