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시리아 군사제재 결의안을 제출했다.
안보리는 비공개 회의를 개최해 국제사회의 시리아 군사개입을 허용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영국 측이 작성한 결의안 초안의 채택 여부를 논의하려 했다.
그러나 이 회의는 미국과 러시아·중국 사이의 입장 차이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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