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골드 메론 맛보세요"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29일 우즈벡골드 메론을 선보였다.

겉모양은 호박과 비슷하고 맛은 참외에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항공 직송으로 들여왔다. 가격은 한 통에 9500원이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홈플러스 메론 매출 중 수입 메론은 30~40%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과일로 지금까지는 미국산이 대세였지만 색다른 식감의 우즈벡골드 메론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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