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교육감 별세 소식에 네티즌 "명복을 빕니다"

  • 세종시 교육감 별세 소식에 네티즌 "명복을 빕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정균 세종시 교육감이 별세했다.

신정균 교육감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종시교육청 신정균 교육감께서 병세가 악화돼 운명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h****)" "신정균 세종시 초대교육감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생전에 세종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신 고인의 뜻을 기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mi****)" 등 애도의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7월 수술받았던 대장암 부위가 재발하며 건강이 악화됐던 신 교육감은 과로까지 겹쳐 지난 27일 오후 11시 13분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세종시 은하수 장례식장(연기면 산울리)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31일 오전 11시 세종시교육청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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