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하반기 신입사원 100여명 공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태프 등 모든 분야며 서류전형, 면접, 인턴십을 거쳐 총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다음달 2~23일까지 LG유플러스 채용홈페이지(recruit.lguplus.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기술, 네트워크, 고객관계관리(CRM )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은 무관하다. 마케팅 분야의 경우 공학·경영학 복수전공자 우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11월부터 시작되는 4주간의 인턴십을 수료한 후 최종 면접에서 합격할 경우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다음달 13일 상암사옥에서 영업, 네트워크 분야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희망 직무에 관한 자세한 소개 및 현업에 있는 선배와 직무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는 ‘잡페어’(Job Fair·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잡페어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9월 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신청자 중 8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어갈 새 주역인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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