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화랑유원지 야간 이동건강상담소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야간에 공원을 찾는 지역주민을 위해 야간 이동건강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야간 이동건강상담소는 매월 공원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데 내달 4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동을 나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랑유원지(소공연장)에서 야간 이동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야간 이동건강상담소는 혈압, 혈당, 고지혈 등 측정하고 개인별로 건강 상담을 받아 보실수 있으며, 각종 질환에 대한 리플렛 등도 받을 수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누구든지 편하게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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