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라이슬러코리아가 2010년 8월 31일 이전 등록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모든 모델(2010년 8월 31일 이전 등록 기준)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제공하며 모든 유상수리 고객(보험·보증 수리 제외)에게 피아트-크라이슬러 순정 브랜드인 모파 부품을 20% 할인해준다. 전 차종 타이어와 모파 순정 액세서리 20% 할인, 뉴 지프 컬렉션 및 지프 테디베어 제품 3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선바이저 홀더를 준다.
파블로 로쏘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장기 고객이 더 쾌적하게 차량을 운용을 위한 행사”라며 “장거리 운전이 예상되는 추석을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서비스센터나 고객 지원센터(080-365-2470)에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