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프로야구 매니저’ 인기 성우 ‘서유리’ 모델 선정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모델로 선정된 성우 서유리.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인기 성우 서유리가 ‘프로야구 매니저’와 만났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우 서유리는 ‘SNL 코리아’에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날 서유리는 오후 6시 30분 마산구장에서 프로야구 NC-두산전 시구에 나선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18.44m가 마운드와 홈플레이트까지의 거리를 뜻한다는 것은 많은 이용자들이 눈치챘는데 제가 홍보 모델로서 시구자로 공을 던진다는 것은 모르셨을 것 같다”며 “오늘 시구를 위해 정말 연습을 많이 했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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