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방방곡곡 홍보물결’

  • -민관 한마음, 자발적 참여 줄이어-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제33회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민관차원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이 힘차게 진행되면서 성공개최의 꿈이 영글고 있다.

공무원, 기업, 상인, 운수업계, 농협, 자치대학, 체육계 등 온 군민의 홍보역량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금산군 공무원 300여명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홍보투어에 나섰다. 조를 편성해 해당지역 향우회 등과 연계해 인삼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창원, 울산, 통영, 거제 등 인삼선호도가 높은 지역은 물론 인천, 광주, 안산, 전주, 대전 지역을 돌며 다중집합장소인 시장, 백화점, 터미널, 역, 시청 등에서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인삼축제 티셔츠를 착용하고 어깨띠, 현수막, 인삼아바타를 활용한 적극적인 대면홍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산의 대중교통도 한마음으로 뭉쳤다. 관광버스, 시내버스, 택시, 개인용달 등 민간 대중교통 차량들이 금산인삼축제 홍보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고 한 달 전부터 일제히 홍보에 들어갔다.

민간차원의 홍보활동도 이어졌다. 민주평통협의회를 비롯한 농업경영인 연합회, 이장협의회, 생활체육회, 새마을지회, 수삼센타 등 10여개의 기관단체에서 자발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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