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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일탈여행'에서도 19금 연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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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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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일탈여행 [사진=영화 '일탈여행' 스틸컷]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영화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아찔한 매력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소율은 노출신에 대해 "할 거면 섹시하고 화끈하게 노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소율의 솔직한 발언에 신소율이 출연하는 영화 일탈여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은서, 신소율, 다은이 출연하는 영화 '일탈여행'은 해외여행에서 여자들의 숨겨진 욕망과 분출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모습을 그려 낸 19금 로맨스다.

영화 '여고괴담5'와 드라마 '메이퀸'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손은서와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소율, LPG 출신 연기자 다은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자들의 일탈여행 속에서 드러나는 욕망과 섬세한 심리 드라마가 돋보이는 일탈여행은 2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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