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10회 분당구민 한마음 축제 열려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제10회 분당구민 한마음 축제’가 내달 4일 오후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분당구가 후원하고 구민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참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재능나눔 실천’을 모토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선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와 분당구 관내 11개 동 주민센터의 동아리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인기가수 최유나를 비롯해 김상배, 김국환, 루비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한껏 달구고,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5명의 꽃미남” 유엔젤보이스도 재능나눔 공연을 펼치게 된다.

또 특별 기획한 분당스타킹(Bundang Starking)대회도 열리는데 16개 팀이 출전해 뮤지컬, 기타연주, 모창, 댄스, 노래, 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경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행사장 위쪽 잔디에서는 관내 37개 초등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술, 창작시 경연대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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