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금사가마골에 별빛 선율

  • 31일 오후 7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서 음악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 음악회’가 3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음악공연과 별자리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1부 음악공연에선 오카리나·피아노·색소폰 등을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요들송은 물론 어린이합창단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2부 별자리 특강에서는 이태형(천문우주기획 대표이사) 박사가 신윤복의 그림 ‘월하정인’의 날짜 고증과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 관찰하기 등을 강의한다.

이외에도 식전행사로 풍선아트와 감자떡 만들어가기, 물레돌려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 자유롭게 반딧불의 서식지를 탐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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