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주 ‘8.28 부동산 대책’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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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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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건설주가 8.28부동산 대책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중이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거래일보다 1100원(3.18%)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산업개발(1.95%), 대림산업(0.34%), 대우건설(0.28%) 등이 상승 중이다.

이들 종목은 전일 1~2%대 상승마감한 바 있다.

증시에서는 전일 정부가 내놓은 8.28 부동산 대책으로 건설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풀이한다.

이 대책에는 전월세 시장 안정방안, 임대주택 공급확대, 서민 및 중산층 전월세부담 완화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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