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재정 예비후보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연찬회에서 ‘국정환경의 변화와 정당: 의사결정의 합리성과 속도’, ‘창조경제와 청년일자리’에 대한 특강을 듣고 부처 장·차관과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분임토의에도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조 예비후보는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특히, 청년일자리는 젊은이들의 희망으로 청년일자리 확충은 박근혜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의 하나이다” 라고 강조하면서 “일자리 전문가로서 창조경제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의 창업과 취업이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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