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LG전자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공식 후원한다.
레버쿠젠은 국가대표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팀으로 LG전자가 후원에 나서면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손흥민 선수(사진 가운데)와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김기완 부사장(오른쪽), 볼프강 홀츠호이져 레버쿠젠 단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레버쿠젠 팀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조인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버쿠젠 선수들은 오는 31일 열리는 FC 샬케 04와의 경기부터 LG 로고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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